[29살 교정 일기] 교정 치과 알아보기

#46 신경치료 시작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교정은 왜 안하세요?

해서 갑자기 꽂혀버린 교정..

 

교정 시작하기 전 치과를 여러군데 찾아보았다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치과 고르는 항목들!

 

처음에 인터넷으로 검색 시 고려했던 항목들은 아래와 같다.

 

1. 영업시간

 

 

회사를 다니다 보니 평일 야간 진료 하는 곳, 토요일에도 영업하는 곳을 찾게 되었다 

이놈의 회사가 여섯시 반이 퇴근시간이라 굉장히 애매했다

 

2. 위치

 

 

서면 근처에 유명한 치과들이 밀집되어 있었다. 

하지만 회사 또는 집에서 서면까지의 거리는 최소 30분 거리라 제약이 많을 것 같아서 서면은 최대한 제외 하였다.

 

3. 지점이 여러군데 일 것

 

 

요즘 망하는 치과가 한두개가 아니다.

교정의 경우, 최소 1년 이상 치과를 다녀야 하는데 중간에 치과가 없어지면 나만 덩그러니 남게 된다... 

그 상황을 방지하고자 다니는 치과가 망해도 날 받아줄 곳이 있는 체인점을 고르기로 했다.

 

4. 경력이 많은 교정 전문의 일 것 

 

 

교정이 치과 과목 중에서 제일 어려운 과 라고 한다. 그만큼 위험도도 높다는 것..?

그래서 경력이 많은 교정 전문의를 찾았다.

짬에서 나온 바이브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그래서 나는 두군데를 선정해서 방문 하기로 했다!

방문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